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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무당 장호암이 펜싱선수 출신이라고 밝힌 가운데, 점성술사 김윤정과 첫 데이트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등장했다.
이날 신명당에서 일주를 보고 온 ‘사주’ 홍유라와 ‘무당’ 이라윤과 채유경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어 등장한 ‘무당’ 장호암이 “이 직업 갖기 전에 운동했다. 도구 이용한다”고 하자 홍유라는 단번에 펜싱이라고 맞혔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무당인가 봐”라고 놀랐다.
그런 가운데 1일 차 문자 결과가 공개됐다. 첫인상 때 홍유라와 서로를 택하고, 채유경과도 가까워졌던 장호암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MC들은 충격을 받았고, 장호암은 “섭섭하기도 하고 좋진 않았다”고 밝혔다. 채유경 역시 선택을 받지 못했다.



‘사주’ 하병열은 검은 원숭이, 이라윤은 검은 소, 하얀 원숭이의 선택을 받았다. 이라윤은 “하얀 원숭이에게 받고 싶었는데, 와서 깜짝 놀랐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푸른 닭, 검은 말의 선택을 받은 무당 이강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당황스럽다”고 했다. 이라윤을 붉은 토끼로 추측했기 때문.
홍유라는 하얀 닭의 선택을 받았고, 장호암일 거라 추측했다. 하얀 개에게 지목당한 ‘무당’ 정현우는 “오묘하고 감사했다. 내가 생각했던 사람일지 많이 궁금했다”라며 첫인상을 선택했던 김윤정일 거라 생각했다. 푸른 닭의 선택을 받은 ‘점성술’ 김윤정은 “좀 슬퍼질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는 “현우 님이 황금 용일 거라 생각했다. 올 것 같은 분한테는 안 와서”라며 “황금용이 제가 주구장창 어필했던 사자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정현우는 푸른 닭이었다.
이어 첫 데이트 매칭 시간. 김윤정은 장호암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장호암은 펜싱 메달에 대해 “고등학교 때 시작해서 2년 정도 사브르란 종목을 했다. 전국대회도 출전하고, 동메달도 땄다”고 밝혔다. 장호암이 독특한 걸 좋아한다고 하자 김윤정도 룸바를 했다고 고백하며 공통점을 찾았다.



장호암은 “일하면서 공허함이 느껴질 때가 많다”며 “어디 소속된 게 아니니까 내가 흔들리면 끝이라 더 조심스럽고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놓았고, 김윤정은 “진짜 외롭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고, 나 혼자 해야 하는 거라고 느낄 때. 벼랑 끝에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진지한 얘기도 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함께 사진도 찍었다. 어깨에 손을 올려도 되냐고 물었던 장호암은 김윤정 어깨에 손을 올렸고, 김윤정은 “한 방이 있군 싶어서 반전이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영락없는 커플”이라고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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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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