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원년 멤버 출신 가수 장혜리가 연예계 접대 문화의 실태를 폭로했다. 3일 ‘채널고정해’ 채널에는 ‘[논논논] 너 술먹고 나락갔다며?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논란의 중심자들이 논란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가수 장혜리를 비롯해 방송인 신정환, 강병규, 엑소시스트 임덕영이 출연해 연예인들의 음주 사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병규는 “연예계에 잘나가는 아이돌들을 지인의 지인들이 편하게 술자리 유도하고 구설에 오를 간당간당한 자리에 자꾸 부르는 사람이 있다”라며 “그걸 우리는 ‘마귀’라고 부른다”라고 거절하기 힘든 술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장혜리는 “저도 그런 자리에 가봤다. 아직까지도 제일 힘든 부분인 게 ‘술 한잔하면서 일 얘기하자’, ‘이런 인맥을 키워야 네가 클 수 있다’라든지 그런 제안들이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에는 술은 기본에 골프까지 더 해졌다”라며 “저는 술도 잘 마시지 못하고, 그런 자리를 즐겨 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이 일을 더 하고 싶으면 내가 이 자리를 가야 하나, 그냥 내가 알아서 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토로했다. 장혜리는 신인 때 그런 술자리에 한 번 나간 적이 있다며 “유명한 대표님이고, 남자 신인도 불러서 노래도 하고 그랬다”라며 “그런데 저에게 ‘내가 너를 키워주겠다. 대신 내 여자친구 해라’ 이러시더라”라고 유명 대표에게 일명 ‘스폰’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당황해서 ‘아닌 거 같다’라고 했는데, 본인이 그런 만남을 해서 키워낸 여자 연예인들을 언급하면서 ‘얘도 그렇게 했고, 너도 그렇게 만들어주겠다’라고 했다”라며 “어린 나이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내가 이렇게 하지 않아도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명 대표가 ‘너는 그렇게 하면 절대 못 커, 이렇게 해야 크는 거야. 이쪽 바닥은 다 그래’ 그런 식으로 계속 제안을 했다”라며 “오다가다 인사하면 ‘너는 그때 내 제안 거절해서 그런 거야. 유명해지지 않은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2010년 그룹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한 장혜리는 ‘나 어때’를 끝으로 팀을 탈퇴, 밴드 ‘비밥’ 베이스로 활약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우연히 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와 공연을 할 기회가 생겼고, 해당 영상을 본 소속사 대표와 인연이 닿아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그의 데뷔곡은 2020년 8월 발매한 ‘서방님(우랑각시)’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장혜리, ‘채널고정해’ 채널





![‘열애 6개월 만 결혼’ 유명 女배우, 첫 아이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룩@글로벌]](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9163006/CP-2022-0227-3890970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