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큐브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존재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LIGHTSUM(라잇썸)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LIGHTSUM(라잇썸)은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톤의 블루 컬러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Vanilla'(바닐라) 같은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여덟 명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비주얼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약 1만 장 판매하며 여러 국가에서 아이튠즈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곡 ‘Vanilla'(바닐라)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4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쇼! 음악중심’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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