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이 남다른 골프 실력을 뽐냈다.
3일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이랑 나랑~풍아일체 날다람쥐샷!나이스샷!괜찮아샷! 가을을 그대로 입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허송연은 라운딩을 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 무르익어가는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멋진 샷을 날려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허송연은 베이지와 오랜지색으로 깔 맞춤한 골프웨어를 찰떡 소화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작은 얼굴 사이즈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송연은 OBS 경인 방송 아나운서 출신이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허자매TV’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허송연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