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아프리카 우간다 식수 위생 후원한 사실을 전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대사로 8년째 함께하고 있는 팀앤팀에 다녀왔어요. 8년전 아베다 모델을 하며 팀앤팀과 만나게 되고 아프리카 케냐도 다녀오고 인연을 맺고.. 지금껏 소소하게 도움드릴일이 있으면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적은금액이지만 후원금도 전달하고 왔어요. 필수 생존수단인 식수가 아주 부족한 곳에 우물을 파고 그 우물을 스스로 관리하게 현지인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곳이예요. 밝고 건강한 직원분들의 기운도 많이 받고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지혜는 열심히 홍보대사의 일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소소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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