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본방사수 부르는 조각 비주얼 “‘옷소매’로 많은 사랑”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2021년을 화려하게 빛낸 이준호가 드라마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준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시상식에서도 모두 행복하게 즐겼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여러 분 덕분입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죠? 바로 1월 1일 오늘! 오후 9시 30분 16회와 17회(마지막회)가 연속으로 방영됩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슈트를 입고 연기대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과 덕임 역의 이세영과 나란히 앉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준호는 지난 12월 30일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