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지드래곤이 임인년(壬寅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福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셀카를 찍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마트폰 뒤에 얼굴을 숨긴 그는 플래시를 터뜨리며 시선을 분산시켰지만, 여전히 화려한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휴대폰 뒤로 빼꼼 보이는 눈썹과 거울에 비친 손만 보여주며 신비함을 유지했다. 팬들은 “컴백해 ” “항상 기다리고 있어” “응 새해 복 많이 받아”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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