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마마무 문별이 신곡 ‘LUNATIC’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문별이 ‘LUNATIC’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를 발매한 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하며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 무대를 펼쳤다.
‘루나틱은 중독성 짙은 훅이 매력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스스로도 컨트롤 할 수 없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다양한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힙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문별은 래더 재킷과 양갈래 머리,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 등의 스타일링으로 매 무대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미치광이’를 의미하는 노래 제목처럼,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크루 ‘훅(HOOK)’과 함께한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노랫말을 살린 직관적인 동작부터 문별의 실감나는 표정 연기까지 다양한 ‘와우 포인트’를 넣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문별은 ‘루나틱’으로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문별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RBW. 각 방송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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