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더보이즈 영훈이 미소년 비주얼로 심쿵을 선사했다.
영훈은 17일 더보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자 THE B”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말랑피부를 자랑 중인 영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 완벽한 V라인으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를 뽐냈다.
또 영훈은 입에 반지를 물고 곁눈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발적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저격했다. 팬들은 “아기같네” “美쳤다” “하 천재야?” “앙큼해”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영훈은 지난 1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 격리에서 해제된 후 휴식을 취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더보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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