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흑백사진을 뚫는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찰떡 소화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된 자태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심쿵을 유발했고, 명품보다 더 빛나는 존재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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