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벌써 이렇게 컸다고? 폭풍 성장 딸 근황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율은 “오늘 오후 5시30분에! MBC #미쓰와이프 에서 만나요 그리고 오늘 저녁 8시30분에 ! ENA #오은영게임 에서도 잼잼가족과 함께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뽀뽀는 좀 더 크고 함께하자 재미있게!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소율은 딸 희율 양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다. 소율의 허리 보다 훨씬 더 자란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1년생인 소율의 나이는 33세로, 1978년생으로 46세인 문희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한 소율은 같은 해 5월 딸 희율, 지난해 9월 아들을 얻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율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