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댄스크루 저스트절크가 AB6IX 멤버들과 라디오에서 만난다.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성영재)와 제이호(최준호)는 EBS 라디오 ‘AB6IX의 경청’에 출연,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저스트절크는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크루로,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광고,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은 물론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이날 ‘직업 탐구 생활’ 코너에서 영제이와 제이호는 17세부터 같이 춤을 춘 스토리를 전하는 한편, 10대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댄서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댄서가 된 뒤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들어볼 수 있다.
‘경청’은 AB6IX 두 멤버 전웅과 동현이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저스트절크 영제이와 제이호는 2월 5일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저스트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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