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너무 예쁘죠 드디어 올린 연말 #필리핀여행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골프를 두번 첬는데 두 근데 다 다른 매력이 있어 필리핀 골프에 푹 빠졌어요 심지어 끝날 때 쯤 되니 날씨 여신도 도와주고 예쁜 석양까지 선물 받았지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을 찍음 꼭 장난치고 싶은 나이 45세 우리 오빠 #골프여행 은 언제나 옳다!!! 주일날 저는 가족들이랑 예배드리고 저녁식사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여러분도 그러셨길 바래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골프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독특한 자세를 아야네를 업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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