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문가영이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30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타이트하게 붙어 온몸의 라인이 다 드러나는 블랙 터틀넥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지난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할 당시의 의상으로 팔목에 다양한 모양의 뱅글을 겹겹이 레이어드해 심플한 블랙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문가영의 청순 미모에 숨겨진 반전 글래머 몸매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로도 유명하기에 슬림 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모습이 많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문가영은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문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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