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채리나가 세월을 거스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도 못하면서 수영복은 겁나 챙겨옴. 뭐 다 그렇지 않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채리나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비키니로 변치 않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4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탄력 넘치는 몸매와 환한 미소도 돋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 선수 출신 박용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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