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멤버들이 휴대폰 없이 생활해야 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에서는 과거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펼쳐진다.
유지애는 “우리 러블리즈 시절 핸드폰 없을 때 만날 색칠 공부했잖아”라고 운을 떼며 과거를 소환했다. 이에 류수정 역시 “당시 TV도 없었고 그때가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거 같아”라고 당시를 떠올린다.
유지애는 연습생 때부터 4년 간 휴대폰 없이 지내야 했다고 말했고 정예인은 당시 인기를 모았던 ‘응팔’과 ‘삼둥이’도 몰랐다고 떠올렸다. 류수정은 “당시 가족들 못 만나는 것도 힘들었다“라며 떨어져 있으며 가족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트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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