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2PM 이준호가 빛나는 미모로 열도를 사로잡았다.
이준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나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고야 TV타워를 찾은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후드 차림의 이준호는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그야말로 ‘남친짤’의 정석.
큰 키와 작은 얼굴로 폭풍 비율까지 뽐낸 이준호에 네티즌들은 “갈수록 잘 생겨진다” “소년미는 여전” “내가 나고야를 갔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3,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진행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배우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준호는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인 JTBC ‘킹더랜드’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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