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워크맨2’ 장성규 만난다…찐 변호사 체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젠틀맨’의 박성웅이 유튜브 ‘워크맨2’에 출연, 장성규와 만난다. 

SLL에서 제작하는 ‘워크맨2’는 장성규가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일터의 생생한 정보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유튜브 콘텐츠로, 박성웅은 ‘워크맨2’의 변호사 편에 출연, 변호사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젠틀맨’에서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 ‘권도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가 직접 변호사 업무를 체험해보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는 촬영 현장에서 실제 법대 출신답게 법조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먼저 맞히는가 하면 사건 분석 역시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고. 박성웅이 등장하는 ‘워크맨2’는 30일(금) 오후 6시에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