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정민아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은 지난 9월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픔의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을 그리며 성공리에 종영했다.
시즌2는 한양으로 무대를 옮겨 따스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정민아가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정민아는 ‘중전’ 역을 맡는다. 그는 중전 역으로 등장해 굵직한 활약을 펼쳐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근 정민아는 MBC ‘닥터로이어’에서 힙한 만능 조사원 ‘조다롬’ 역으로 열연을 펼쳐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KBS ‘누가 뭐래도’에서 ‘신아리’ 역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민아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바이브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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