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이진재가 신곡 ‘넌 봄날 햇살 같았어’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이진재의 디지털 싱글 ‘넌 봄날 햇살 같았어’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넌 봄날 햇살 같았어’는 지난해 3월 ‘면회 한 번 와줄래’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봄날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왔던 사랑을 추억하고, 떠나버린 사랑에 대한 묵직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화려한 선율에 이진재의 애절한 감성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그동안 이진재는 ‘내가 다 미안해’,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등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담긴 발라드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넌 봄날 햇살 같았어’는 봄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진재의 디지털 싱글 ‘넌 봄날 햇살 같았어’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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