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저씨’ 오연서, 남자 김수로 연기 빵터졌다

[TV리포트]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화끈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2회에서는 한기탁(김수로 분)이 한홍난(오연서 분)으로 환생했다.

기탁은 여자인 홍난으로 환생해 당황했다.  구두를 신고 여자 옷을 입는 것에 불편하해는 오연서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 두 저승 동창생들의 좌충우돌 이승 귀환기를 그려낸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돌아와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