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추블리’ 부녀를 사랑해준 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노 시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슈퍼맨 returnes 마지막 촬영! 내 가족의 점심 카페에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6년 3월 2일 (수요일), 강남, 서울 오전 11시”라는 설명과 함께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킹스추’ 포스터를 게재했다.
‘킹스추’ 포스터에는 슈트를 입은 추성훈을 중심으로 추사랑 야노시호 추정화 추성훈의 부모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추사랑 가족들의 모습이 패러디로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링크된 인스타그램에는 더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다. 초대받고 싶은 사람들은 sarangdaedane@naver.com으로 가족의 사진과 인원, 이름, 나이를 첨부해 전송하면 된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3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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