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에릭남 “백스트리트보이즈-엔싱크 노래듣고 가수 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대100’에 출연한 가수 에릭남이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에릭남이 문제 풀이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랐다는 에릭남은 갑자기 “상금은 개인 통장으로 들어오냐? 회사로 들어오느냐”고 질문해 MC 조우종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에릭남은 “아주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자라면서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싱크 등의 노래를 부르면서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꿈을 이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후 탁월한 영어실력 덕에 해외스타들의 인터뷰를 도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에릭남과 함께 황정민 아나운서도 1인으로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