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출신 도우 5월 11일 결혼..예비신부는 미모의 비연예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에이젝스 출신 도우가 결혼한다.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도우는 5월 1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도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도우는 2012년 에이젝스로 데뷔해 ‘미쳐가’, ‘능구렁이’ 등을 발표했다.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도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후 도우는 형곤에서 도우로 개명했다.

에이젝스는 지난달 31일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데뷔 7년여 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에이젝스는 7인조로 데뷔, 2016년 지후, 재형, 성민이 탈퇴하고 중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5인조로 활동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