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대만서 4월 23일 첫 해외 팬미팅 “열심히 준비중”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3일 대만 타이 페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대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해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았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

소속사 측은 “해외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박보검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지난 1월 진행되었던 첫 번째 국내 팬미팅에서도 손수 티켓과 엽서 등을 디자인한 것은 물론,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팬미팅 티켓 오픈 날짜는 오는 26일 토요일로,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7-ELEVEN ibon을 통해서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매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보검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왕세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준비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