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강렬한 눈빛으로 패션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은 ‘패션왕’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이들은 스케이트 보드, 요구르트, 바둑판, 스포츠카 등의 소품을 활용해 유머러스한 컷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도 뽐냈다.
이들은 영화 ‘올레’에서 호흡을 맞췄다. 싱글이라는 이유로 명퇴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13년째 만년 고시생, 겉만 멀쩡한 아나운서 역을 맡아 “진짜 행복이란 게 뭔지 생각해 보게끔 알려주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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