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민경의 어머니가 유명 미스코리아들을 배출한 미용실의 원장님인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백일섭,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경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어머님이 미용실 원장님이셔서 어머니 권유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아 어머니가 손태영, 장윤정을 배출한 그 원장님 맞으시냐”며 신기해했다.
김민경은 “어머니가 직업이 이러니까 본인의 딸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한 번 출전이라도 하기를 원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일섭과 김민경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연극 ‘장수상회’ 무대에 오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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