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까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전무후무 랭킹쇼’ O tvN ‘프리한 19’가 세 MC의 강렬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프리한 19’는 시원한 입담과 매끈한 진행을 자랑하는 세 명의 ‘프리한’ MC가 ‘후리한 특급뉴스’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3명이 각각 취재해 온 여러 개의 뉴스 중 ‘특급뉴스’를 뽑아내는 랭킹 방식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서로를 격려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세 명의 MC들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급뉴스 취재를 콘셉트로 한 사진 촬영에서 카메라, 무선 마이크, 취재 수첩을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듯 하다가도 어딘가 미심쩍은 듯, 이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세 명의 남자들이 ‘프리한 19’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막강한 입담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 날 첫 만남을 가진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은 뻔뻔함과 진솔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
특히, 오상진은 최근 공개한 열애에 대해 제작진의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아 거침없고 시원한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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