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13일)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한가인의 외모를 닮아 예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올해 출산을 앞둔 스타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른아홉의 늦깎이 신부 정가은, 한남동 새댁 김나영, ‘분당댁’ 탕웨이까지 이들의 근황을 정리해봤다.
◇ 임신 7개월 차 예비맘 : 정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가은은 각종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부모님께 속도위반 소식을 전했다. 딸이 서른아홉이라 그런지 야단은커녕 눈물로 환영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가은은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양꼬치 식당에서 소주잔에 물을 따라 마시며 폭소를 보탰다.
◇ 아이 성별 몰라 :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배우 탕웨이는 올 8~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친정인 중국에서 낳을 예정이다. 탕웨이는 중국 매체를 통해 아직 아이의 성별을 모른다고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신으로 요즘 살이 찌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 ‘만삭의 패셔니스타’ : 김나영
지난해 4월 결혼에 골인한 방송인 김나영 역시 현재 임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런던 거리를 무대 삼아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만삭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옷 맵시가 돋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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