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 윤시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시윤 팬들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윤시윤을 위해 촬영장에 식사와 음료 등의 후식을 준비, 응원에 나섰다.
지난 25일 남양주 ‘마녀보감’ 촬영장에는 팬들이 준비한 100인분의 든든한 삼계탕과 뷔페,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차가 배달돼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은 것.
윤시윤은 센스 넘치는 현수막 속 포즈를 흉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직접 커피를 주문하는 등 팬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윤시윤 팬클럽의 지원 덕에 스태프들은 든든한 식사와 후식으로 배를 채우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을 충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 매회 숨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윤시윤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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