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드라마 고정출연. 응원해주세요. #질투의화신 #sbs수목드라마 #8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서숙향 극본, 박신우 이정흠 연출)의 1부 대본이 담겼다. ‘서유리 귀하’라는 글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 내 아나운서와 기상 캐스터의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공효진 조정석이 출연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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