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선행 천사에 등극했다.
13일 광주 북구 측에 따르면, 수지는 제6호 마중물나누미 회원으로 등록한데 이어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수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북구청을 찾아 전달했다.
수지는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됐으며, 꾸준한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인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된 것은 수지가 일곱번 째이며, 걸그룹 멤버로는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수지는 오는 7월 6일 첫방송되는 KBS2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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