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율이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장율은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김영현 박상연 극본, 김원석 연출)에 아사욘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아사욘은 아사 가문의 일원이자 제관. 흰머리산에 있는 신성동굴에서 이소드녕만을 모시다가 아사론의 눈에 들어 대신전으로 옮겨와 여덟 신(神)을 모시는 제관이 된 인물이다.
장율은 아사욘 역을 맡아 총명하며, 현실적인 실리를 추구하는 아사욘 역을 맡아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킬롤로지’, ‘M.버터플라이’, 영화 ‘악질경찰’, ‘마스터’, 드라마 ‘무법변호사’,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장율. 이번 작품을 통해 고난도 액션까지 섭렵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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