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외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내한 공식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이 출연하고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외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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