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충격고백했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27일(현지시각) TLC와의 인터뷰에서 16세에 당시 남자친구였던 케이시 알드리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털어놨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무섭고 충격적이었다. 몸이 아프고 이상해 주유소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했다. 부모님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임신했다는 쪽지를 남기고 도망쳤다”고 전했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임신으로 인해 인기 드라마 ‘조이101’의 다섯 번째 시즌에 출연하지 못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케이시 알드리지와 결별, 2014년 제임스 왓슨과 결혼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제이미 린 스피어스 페이스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