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추자현이 파오차이 표기 논란 후 두 달 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추자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 마더스 클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제복 차림의 추자현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웨이브 스타일링으로 여신미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선 이요원 김규리 등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자들과 함께하며 남다른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추자현의 SNS 활동은 파오차이 표기 논란 후 두 달 여 만이다. 앞서 추자현은 중국 SNS인 샤오흉수 계정에 라면먹방 영상을 게재,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추자현은 “영상을 기획하고 편집한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느낀다.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과문을 게재하곤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추자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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