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결국 류준열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15회에서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것을 목격한 심보늬는 결국 제수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심보늬는 자신을 만난 후 고비를 넘기는 제수호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던 것.
결국 심보늬는 제제팩토리를 퇴사했으며 이사까지 갔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보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지만, 텅 빈 심보늬의 집을 보고 충격에 바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운빨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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