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멤버들의 응원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해체 후 연기로 도전하게 된 것. 그는 레인보우 멤버들에 대해 “단체방이 있다. ‘그 여자의 바다’ 촬영을 하다가 촬영장 사진을 보냈다. ‘아침드라마형 얼굴이다’, ‘귀엽다’는 얘기를 했다. 또 승숙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승아는 배우 도전에 대해 “긴장된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하게 돼서 감사하다.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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