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천우희는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여러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 소속사를 택하기로 했다.
이로써 천우희는 지난 2011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5년 만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에 대한 탄탄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는 후문이다.
천우희는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튼 후 ’26년’ ‘한공주’, ‘카트’, ‘손님’, ‘헤어화’, ‘곡성’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곡성’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최근 김소연, 지성과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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