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가수 서태지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트’ VIP행사에서 참석했다.
1년만에 미디어 앞에선 서태지는 여전한 동안 얼굴을 자랑했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 대문호 알베르 카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페스트’는 비합리적이고 부조리한 세계에 저항해 허무감을 이겨내고 휴머니즘을 재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등장부터 시선 집중’
‘언제나 자체발광’
‘최강 동안’
‘페스트 화이팅!’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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