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손상미가 ‘슈가맨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상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라의 질투’ 발표한 지 19년차. 미국에서 아줌마로 살다가 갑자기 섭외 요청. 첫 인터뷰.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하다. 방송 다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홀가분.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기분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상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손상미는 지난 2013년 미국 올랜도에서 결혼해 평범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고.
한편 손상미는 1995년 슈퍼모델로 데뷔, 1998년 ‘헤라의 질투’로 인기를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손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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