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지일주 “한승연, 너무 착해…사기 당할까 걱정”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청춘시대’ 지일주가 상대역 한승연을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지일주는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청춘시대’ 기자간담회에 함께했다.

이날 지일주는 연인으로 출연 중인 한승연을 언급했다. 지일주는 “절대 고두영 같이 연애하지 않는다. 헌신적인 남자, 여자에게 되게 잘해주고 얘기를 많이 들어준다. 열과 성의를 다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승연에 대해서는 “한승연을 만나 고맙다. 너무 착하다. 정예은이 연애 호구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너무 착해서 사기를 당할까 걱정이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