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 대신’…서준-서언, 방송국 취직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서준 서언 형제가 1일 스태프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버님이 누구니?’ 편이 방송된다. 서언-서준이 어린이집 숙제로 부모님 직업체험을 위해 방송국을 방문한다.

서언-서준이는 이휘재 서포터즈부터 막내 스태프까지 변신할 예정. 방송국을 돌며 아빠 이휘재 응원에 나서며 방송국 곡곳을 누비며 직접 준비한 부채를 나눠주는기도 한다.

아빠 이휘재가 MC를 맡고 있는 ‘배틀 트립’의 막내 스태프도 자처한다. 슬레이트 치기에 성공 하는가 싶더니, 관객 쪽을 향해 “우리 아빠 잘 부탁합니다”라며 센스 만점의 멘트까지 덧붙였다고. ‘MC 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내조를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2회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