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청순함 가득 근황…분홍빛 동안 미모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청순함이 가득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리의서재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어요! 무려 1인 5역! 열씸!히!했습니다! 지친 직장인들의 소확행을 찾아가는 앗코짱 시리즈의 책을 읽고 왔는데요. 들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리딩북을 녹음하고 있다. 분홍색 니트를 입고 대본을 응시하는 옆모습과 그의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채널A ‘열두밤’에서 한유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