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보라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의 라이벌 홈마 신디, 그리고 엄관장의 딸 김효진으로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주에 방송한 5, 6회에서 효진(신디)은 채움 패치라는 공개 SNS를 개설하여 덕미와 라이언의 연인 관계에 대한 의혹을 폭로하기로 마음먹었다.
엄관장과 아이돌을 그만 좋아하겠다는 큰 약속까지 하면서 채움 미술관에 인턴으로 입사한 효진은, 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 둘의 연인 관계를 의심, 그에 대해 사사건건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예리한 눈빛으로 미술관에서 둘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캐치, 상황들을 틈틈이 SNS에 업로드하며 덕미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모먼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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