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채두병 감독 “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어요”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채두병 감독이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 메가박스 인천논현점에서 열린 영화 ‘올레'(채두병 감독)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 소개를 하고 있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등이 출연한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은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세 남자가 제주도에서 펼치는 무책임한 일상 탈출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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