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시연이 안하무인 남편 김영민에게 분노했다.
3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이 방송됐다. 이날 백설은 외도남편 남편 진태(김영민)의 안하무인 모습에 분노했다.
남편의 외도에 분노해 차사고를 내 다친 백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백설의 친구들 앞에서는 다정한 남편처럼 굴었다.
병원에서 백설을 옆에 붙어서서 아내를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남자한테 와이프만큼 소중한 존재가 어디 있겠느냐”고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친구들이 간 후에는 백설은 남편에게 분노를 터트렸다. 그녀는 “역겨워. 토할 것 같아.”라고 외쳤다. 그러나 남편은 “남자가 비즈니스 하다가 실수 할수도 있는거잖아”라고 안하무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나는 당신 불임에 장인 빚잔치에 장모님 병치레까지 군말없이 참았다.”고 외쳤다. 이에 백설은 “가면쓰고 쇼하는 재주없다. 강요하지 말라”고 외쳤다.
사진=‘판타스틱’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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