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이 상하이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7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아내인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상하이의 화려한 마천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서로의 어깨와 허리에 팔을 두른 채림과 가오쯔치는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풍기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중 연예계 대표 커플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에서 함께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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