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연습도 모델 자태” 오민석, 마성의 촬영장 비하인드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오민석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에서 순정남 유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민석이 기럭지가 돋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과 탄탄한 몸매, 눈에 띄는 비율로 완벽한 수트 핏을 자랑하는 오민석은 대본에 몰두하며 손짓을 하기도 하고 마이크를 들고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열일’ 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의 비밀’ 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여자의 비밀’은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 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