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장시간 비행에도 지칠 줄 모르는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지난 14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tvN 새 드라마 ‘THE K2’ 촬영을 마치고 스페인에서 귀국한 것.
공항에 등장한 윤아는 오랜 시간 비행 후에도 여전히 생기 넘치는 미모와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무결점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윤아는 심플한 맨투맨과 데님 부츠컷에 고급스러운 블랙 미니 백팩을 가볍게 걸쳐, 일상적인 듯 감각 넘치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윤아, 지창욱, 송윤아 등이 출연하는 ‘THE K2’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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